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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서 4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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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서 4차 개정 합본 - 용어 통합

1. 마지막 집단 기도
하나님의 이름에 관한 계시를 확대
2. 배반당하기 이전의 마지막 시간
아브너에게 주자를 파함, 다윗 세베대의 작별
3. 겟세마네에서 혼자서
정신은 간절해도 육신이 약하나이다

 

제 182 편
겟세마네에서


. 글 쓴 이 : 중도자 위원회
. 활동시기 : 서기 30년 4월 6일(목)
. 장 소 : 예루살렘, 겟세마네 동산


182:0.1 밤 10시쯤에 예수와 열한 사도는 마가의 집에서 겟세마네 캠프로 돌아왔다. 산에서 있었던 그날 이후로 요한 마가는 늘 예수 곁을 지켰다. 주가 2층 방에서 사도들과 함께 있던 시간에만 쉬었다. 그들이 아래층으로 내려오는 소리를 듣자 그는 재빨리 몸에 린넨 외투를 걸쳤고, 그들을 따라 겟세마네 공원 옆의 그들의 야영지로 갔다. 이날 밤과 이튿날 내내, 요한 마가는 주에게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십자가 처형 시간까지 모든 것을 보았고, 주가 말씀한 많은 것을 듣게 되었다.

캠프로 돌아가는 동안, 사도들은 오랫동안 자리를 비운 유다가 궁금해졌고, 자기들 가운데 하나가 예수를 배반할 것이라는 주의 예언에 대해 서로 말을 주고받으며, 가룟 유다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캠프에 와서 모두들 안드레를 둘러싸며 유다의 소식을 물었을 때, 안드레는 이렇게 말했을 뿐이다, “나는 유다가 어디 있는지 모르지만, 그가 우리를 버렸을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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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지막 집단 기도

182:1.1 캠프에 도착한 뒤에 예수는 말했다: “나의 친구이자 형제들이여, 너희와 함께 지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부터 우리가 따로 떨어져서 모든 일에 힘을 얻기 위하여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기도하기를 원한다.”

예수는 올리브 산, 예루살렘이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그들을 임명한 날에 한 것처럼, 그의 둘레에 동그라미를 지어 무릎을 꿇으라고 말하고, 눈을 들어 하늘을 보며 기도했다:

“아버지여, 내 때가 왔으니, 아들이 아버지를 영화롭게 할 수 있도록 아들을 영화롭게 하소서. 아버지께서 모든 전권을 내게 주신 줄 알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될 모든 사람들에게 영생을 주겠습니다. 내가 지은 사람들이 아버지가 유일한 참 하나님이요, 만물의 아버지임을 아는 것, 그리고 아버지가 세상으로 보낸 자를 저희가 믿는 것, 이것이 영생입니다. 나는 아버지가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땅에서 마쳤습니다. 우리 창조에 있는 자녀들에게 수여하는 과제를 거의 마쳤고, 오직 육체를 입은 내 목숨을 버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아버지여, 이 세상이 있기 전에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광으로 나를 영화롭게 하시고 아버지의 오른 편에 한 번 더 나를 받으소서.

“아버지가 세상에서 선택하고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나는 아버지를 나타냈습니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가 저희를 내게 주셨고, 나는 생명의 길을 가르치면서 저희 가운데 살아왔고 저희는 믿었습니다. 저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육체로 머무른 동안 내가 이 세상에서 아버지를 대표한 것 같이, 내가 아버지의 일로 돌아간 뒤에 나를 세상에 대표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버지의 것이었던 이 사람들 모두를 아버지가 이제 내 것이 되게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내 안에서 높임을 받으셨고 이제 이 사람들 안에서 내가 영예 받기를 빕니다. 나는 이제 더 이 세상에 있을 수 없고, 아버지가 내게 하라고 주신 일로 돌아가려 합니다. 아버지여, 육체로 목숨을 바치려고 내가 준비하는 동안 이 사람들이 충실하도록 지켜 주십시오. 우리가 하나인 것처럼, 이 내 친구들이 정신적으로 하나가 되게 도와 주십시오. 우리가 저희를 위로하고 힘을 줄 새 선생을 우리가 보낼 수 있을 때까지, 아버지여, 저희 곁에 있어 주십시오.

182:1.5 “나를 위하여 저들이 많이 고통 받아야 하지만 하늘나라에서 아들이 되는 확신의 기쁨으로 채워지기를 원합니다. 나는 이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었고 진리를 가르쳤습니다. 나를 미워해 온 것처럼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겠지만, 저희를 악으로부터 지켜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저희를 진리 속에서 거룩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아버지가 나를 이 세상으로 보내신 것 같이, 그렇게 이 사람들을 세상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나처럼 아버지가 저희를 사랑함을 알지만, 아들이 그런 것 같이 아버지가 필사 인간을 사랑함을 저희가 더 잘 깨닫도록 내가 이렇게 기도 합니다.

182:1.6 “이제 아버지여, 하늘나라 복음을 믿을지도 모르는 모든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버지와 내가 하나인 것 같이, 저희가 다 하나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영들이 다 저희에게 깃들기를 원합니다. 저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을 믿고, 내가 계시한 진리와 영광을 기꺼이 받아들일 것입니다. 아버지, 나와 함께 겸손히 섬기는 자들을 영화롭게 하려고 합니다. 이 세상은 아버지를 거의 몰라도 나는 아버지를 알고 이 믿는 자들에게 아버지를 알려주었으니, 저희는 아버지의 이름을 다른 세대들에게 알려줄 것입니다. 아버지가 세상에서 저희와 함께 계신 것을 이제 내가 저희에게 약속합니다.”

열한 사도는 몇 분 동안 예수의 둘레에 무릎을 꿇고 있다가 일어나서 캠프로 말없이 돌아갔다.

예수는 추종자들의 통합을 위해 기도했지만, 똑같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았다. 아버지와 아들의 신성한 영들이 점진적으로 교통하는 가운데, 개인적 체험의 창조적 영에 영양분을 준다. 신성한 아버지와 가지는 영적 친교에는, 자기들의 교리가 최종이고 그 종파가 우수하다는 집단 의식은 결코 존재할 수 없다.

182:1.9 사도들과 함께 이 마지막 기도를 드리는 과정에서 주는 그가 아버지 이름을 세상에 나타냈다는 사실을 언급하였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모세에게 “스스로 계신 이” 그 이상은 더 나아갈 수 없었다. 그러나 예수, 육신화된 아버지는 아버지의 이름을 더 드러냈고, 참으로 이렇게 말할 수 있었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나는 생명의 물이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모든 시대의 소망이다.
나는 영원한 구원에 이르는 열린 문이다.
나는 끝없는 생명의 실체이다.
나는 선한 목자다.
나는 무한한 완전의 길이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는 영원한 생존의 비밀이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는 유한한 내 자녀들의 무한한 아버지이다.
나는 참 포도나무이다; 너희는 가지들이다.
나는 살아 있는 진실을 아는 모든 사람의 희망이다.
나는 한 세상에서 다음 세상으로 잇는 생명의 다리다.
나는 시간과 영원을 잇는 생명의 고리다.

182:1.26 이처럼 예수는 모든 세대에게 하나님 이름의 생생한 계시를 확대하였다. 신성한 사랑이 하나님의 본성을 드러냄에 따라서, 영원한 진실은 그의 이름을 항상 끊임없이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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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반당하기 이전의 마지막 시간

182:2.1 캠프로 돌아와서 유다가 자리에 없음을 알았을 때 사도들은 크게 충격을 받았다. 다윗 세베대와 요한 마가는 예수를 한 옆으로 모시고 가서, 유다가 주를 적들의 손에 팔아넘길 생각을 한다고 털어놓았으나, 예수는 이렇게 말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어떤 일도 사람의 아들에게 일어날 수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과 사람들의 구원을 위하여 함께 해결될 것이다.”

예수의 명랑한 태도는 사라지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자, 그는 점점 더 심각해졌고 슬퍼지기까지 했다. 사도들은 마음이 많이 불안해졌기 때문에 주가 텐트로 돌아가라 친히 부탁했을 때조차 돌아가기 싫어했다. 예수는 “친구들이여, 내일의 일을 위하여 준비하라. 우리 모두가 하늘 아버지의 뜻에 복종해야 함을 기억해야한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주노라.” 그리고 베드로ㆍ야고보ㆍ요한을 불러 말했다: “너희는 잠시 나와 함께 남아 있기를 바란다.”

사도들은 지쳐서 잠에 곯아떨어졌다. 예루살렘에 온 이후로 죽 잠이 부족했다. 잠자리로 가기 전에, 열심당원 시몬은 칼과 다른 무기를 각자에게 나누어 주었다. 나다니엘은 무장을 거절하며 말했다: “형제들아, 주는 그의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하지 않으며, 제자들이 칼로 싸워서는 안 된다고 계속 말씀하셨다. 우리 모두 주의 막강한 힘을 보았으니, 주께서 저항하지 않는 것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려고 애쓰는 것이 틀림없다. 기도는 하여도 나는 칼을 쓰지 않겠다.” 나다니엘의 연설을 듣자, 안드레는 자기 칼을 열심당원 시몬에게 돌려주었다. 그래서 밤 동안 흩어질 때 그들 중에 아홉이 무장하였다.

유다가 배반자인 것을 알고 사도들은 한동안 분노했다. 주의 마지막 기도 과정에서 유다를 언급하는 주의 말씀 때문에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예수는 다윗 세베대를 소리쳐 불렀다: “가장 빠르고 믿을 만한 전령을 내게 보내거라.” 야곱이라는 전령이 오자 예수는 그에게 말했다: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필라델피아의 아브너에게 가서 전하라. '주가 당신에게 문안을 보내며, 그가 적들의 손에 넘겨질 때가 왔다. 적들이 그를 죽게 하겠으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고, 얼마 안 있어 당신에게 나타날 것이다. 새로운 선생이 당신들 마음 속에 살려고 언제 오는지 지침을 줄 것이다.' 하라. 야곱, 두려워말라. 오늘 밤 보이지 않는 전령이 네 옆에서 달릴 것이다.”

182:2.6 그리고 나서 함께 야영하던 그리스인 방문자들의 우두머리게 말했다: “내 형제들이여, 내가 미리 경고하였은즉, 앞으로 일어나는 사건에 흔들리지 말라. 사람의 아들이 유대인의 주사제와 권력자들의 선동으로 죽임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다시 살아나서 아버지께로 가기 전 잠시 동안 너희들과 함께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일어는 것을 본 후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네 형제들에게 힘을 주어라.”

사도들이 이날 저녁에 유다가 탈퇴했음을 깨닫고 모두 생각이 깊었고, 주의 작별 기도의 특별한 상황에 너무 감동을 받아, 모두 말없이 떠났다.

예수는 안드레에게 말했다: “안드레, 내가 이 잔을 마신 뒤에, 내가 다시 올 때까지 형제들이 함께 있도록 힘을 다하거라. 평화가 너에게 있을 것이다.”

때가 너무 늦어서 사도들 가운데 아무도 그날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라 생각지 않았다. 그들은 주사제들이 아침 일찍 주를 체포하려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오직 다윗 세베대와 요한 마가가 그날 밤에 예수의 적들이 유다와 함께 오고 있는 것을 알았다.

다윗은 그날 밤에 위쪽 산길에서 파수를 보기로 준비했고, 요한 마가는 겟세마네로 올라오는 길을 지킬 작정이었다. 다윗은 떠나기 전에 예수에게 작별을 알리며 말했다: “당신과 함께 봉사하느라고 나는 대단히 즐거웠습니다. 내 형제들은 당신의 사도이지만, 나는 그보다 작은 일을 기쁘게 해 왔습니다. 당신이 가시면 나는 너무 슬퍼할 것입니다.” 예수가 다윗에게 말했다: “다윗, 남들은 시켜서 일을 했지만, 너는 마음에서 우러나 일을 한 것을 내가 알고 있다. 너의 헌신을 잊지 않을 것이다. 너도 언젠가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나와 함께 봉사할 것이다.”

182:2.11 다윗은 망을 보려고 갈 준비를 하며 예수에게 말했다: “주여, 당신도 알겠지만, 당신의 가족을 부르러 사람을 보냈는데, 그들이 오늘 밤 예리고에 있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위험할 듯하지만 내일 아침 일찍 여기로 올 것입니다.” 다윗을 보며 예수는 다만 말했다: “그리 될 것이다. 다윗.”

다윗이 마가를 떠난 뒤에, 예수가 베드로ㆍ야고보ㆍ요한과 함께 가까운 골짜기로 물러나는 것을 지켜보았을 때, 요한 마가는 헌신과 호기심으로 그들을 뒤따라가서 수풀 속에 숨었다. 그 자리에서 그는 유다와 무장한 호위병들이 예수를 잡으려고 나타나기 바로 전에 벌어진 모든 것을 보고 엿들었다.

주의 캠프에서 이 모든 것이 진행되는 동안, 가룟 유다는 성전 경비원의 지휘관과 의논하고 있었고, 그 지휘관은 예수를 체포하기 위하여 부하들을 소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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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에서 예수가 인간이라는 새 증거는 무엇인가?

예수는 이후에 일어날 자신의 죽음에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몇번이고 이를 확인하는 기도를 한다.

막강한 천사가 아버지의 말씀을 전해주자 확신을 하게 되었다.

3. 겟세마네에서 혼자서

182:3.1 캠프가 조용해지자 예수는 베드로ㆍ야고보ㆍ요한을 데리고 기도하러 자주 갔던 곳으로 올라갔다. 세 사도는 주가 그렇게 마음이 무겁고 슬픔에 잠긴 것을 전에 본 적이 없었다. 주는 세 사람에게 앉아서 함께 지키라 말하고는 돌 던지면 닿을 곳에 기도하러 가셨다.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기도했다: “아버지여, 나는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고 이 세상으로 왔고 그대로 하였습니다. 내가 육체의 목숨을 버릴 때가 온 것을 알지만 이 잔을 마시는 것이 아버지의 뜻인지 알고 싶습니다. 내가 살아서 아버지를 기쁘게 한 것 같이, 죽어서도 아버지를 기쁘게 할 것인지 확신을 주십시오.”

주는 몇 순간 동안 기도에 잠겼고, 그리곤 세 사도에게 갔는데, 그들은 잠에 곯아 떨어져 있었다. 예수는 말했다: “너희는 한 시간이라도 나와 함께 지켜볼 수 없느냐? 내 혼이 죽기까지 지극히 슬프고,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을 매우 원하고 있음을 깨달을 수 없느냐?” 세 사람이 잠에서 깨어나자, 주는 다시 혼자서 따로 갔고, 땅에 엎드려 다시 기도했다: “아버지여, 이 잔을 피할 수 있음을 내가 압니다. 그러나 나는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고 왔고, 이것이 쓴 잔이기는 해도, 아버지의 뜻이라면 마시겠습니다.” 기도를 마치자, 막강한 천사 하나가 옆에 내려와서, 그에게 말하고 그를 어루만지며 힘을 주었다.

세 사도와 말하려고 돌아왔을 때, 예수는 이들이 잠에 빠진 것을 다시 발견했다. 이들을 깨우며 말했다: “나와 함께 기도가 필요한 이 시간에 어찌하여 잠에 그렇게 빠져 있느냐?”

세 번째로 주는 물러가서 기도했다: “아버지여, 잠자는 내 사도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영은 정말 간절하여도 육신이 약합니다. 이제, 아버지여, 이 잔을 마시고자 합니다. 내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기도를 마치고 나서, 사도들에게 돌아갔을 때, 여전히 잠들었음을 보았다. 이들을 보고, 불쌍히 여기는 손짓으로 부드럽게 말했다. “이제는 계속 자고 쉬라. 결정의 시간이 지났다. 사람의 아들이 적들의 손에 팔려 넘어갈 시간이 닥쳐왔다.” 그들을 깨우면서 말했다: “캠프로 돌아가자. 나를 버리는 자가 가까이 있고, 내 양 떼가 흩어질 때가 왔다. 내가 이미 경고했던 일이다.”

여러 해 동안 추종자들 사이에서 예수의 신성한 성품에 관하여 많은 증명이 있었지만, 바로 지금 그가 인간이라는 새 증거를 구경하게 되었다. 부활이 있기 바로 전에, 모든 계시 가운데 가장 큰 계시, 그가 필사 성품을 가졌다는 가장 큰 증명, 굴욕과 십자가 처형이 있어야 한다.

182:3.6 동산에서 기도할 때, 그의 인간 의지는 아버지의 뜻과 완벽하게 하나가 되었다. 막강한 천사는 다른 것 중에, 모든 필사 인간이 물질의 분해를 거쳐야 하는 것과 똑 같이, 예수가 죽는 체험을 거치고 수여 생애를 마치기를 아버지가 바란다는 말씀을 전해 주었다.

초저녁에는 그 잔을 들이키기가 그다지 어려운 듯 보이지 않았다. 뚝뚝 방울지어 땀이 얼굴에서 굴러 떨어졌기 때문에, 우리(중도자)는 예수가 큰 고뇌를 겪었다는 것을 안다. 아버지의 뜻이 자연스럽게 내버려두는 것임을 확신했다. 자신을 구하기 위해 한 우주의 통치권자로서 그 힘을 전혀 쓰지 않기로 완전히 결심하였다.

가브리엘과 성격화된 조절자를 비롯하여 광대한 무리가 집합하여 이 장면 위에 떠돌았고, 그들은 예수 자신이 그들에게 개입하라고 명령하지 않으면, 땅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간섭하지 말라고 경고를 받았다.

사도들과 헤어지는 체험은 예수의 인간 가슴에 큰 부담이었다. 사도들이 얼마나 약하고 무지한지를 알았고, 이들을 두고 떠나기가 두려웠다. 예수의 인간 마음은 세상에 이들만 버려두고 가기 전에 그들을 위해서 무언가 더 할 수 있기를 바랐다. 예수의 가슴은 에이는 듯 아팠고, 그는 참으로 형제들을 사랑했다. 그는 육신의 가족과 떨어져 있었고, 그가 택한 동료들 가운데 하나는 그를 저버렸다. 아버지 요셉의 민족은 그를 거절하였고, 이로서 땅에서 특별 사명을 가진 민족으로서 그들의 멸망할 운명을 결정하였다. 사랑이 헛수고가 되고 자비가 거절 받음으로 그의 혼은 고통을 받았다. 이때는 바로, 마음을 짓밟는 잔인함과 끔찍한 고통으로 모든 것이 압도하는 듯이 보이는, 인간의 두려운 한 순간이었다.

예수의 인간성은 남모르는 외로움, 대중 앞에서 겪는 치욕, 그의 운동이 실패로 보이는 이 상황에 덤덤하지 않았다. 머리속에 어린 시절과 초기에 갈릴리에서 봉사하던 즐거운 장면이 떠올랐다. 옛 기억들을 되살려 그의 인간 마음을 굳게 다지고, 오래지 않아 그를 저버릴 배반자와 마주치려고 준비하면서 자신을 달랬다.

182:3.11 유다와 군인들이 도착하기 전에, 주는 평상시의 침착을 넉넉히 다시 찾았다. 영이 육체를 이겼고, 믿음은 나약한 인간의 모든 성향을 압도하였다. 최고의 시험에 부닥쳐 이를 만족스럽게 통과하였다.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데 헌신한 필사 인간으로서 절대로 질 수 없음을 충분히 확신하고, 한 번 더 사람의 아들은 적들과 마주칠 준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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