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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서 4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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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서 4차 개정 합본 - 용어 통합

7. 신도(神道)
8. 도교                        9. 유교

 

제 131 편  
세계의 종교



. 중도자 위원회
. 1935년


131:0.1 알렉산드리아에서 머무르는 동안, 가니드는 세계의 여러 종교의 가르침을 수집하느라고 많은 시간과 돈을 적지 않게 썼다. 가니드는 통역자를 60명이 넘게 고용하였다. 일신교를 묘사하는 이 모든 가르침은 직접, 간접으로 멜기세덱 선교사들의 전도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이 글은 가니드의 원고의 요점을 적은 것이다. 그는 이것을 알렉산드리아와 로마에서 준비했으며, 그가 죽은 뒤에 몇백 년 동안 인도에서 보존되었다. 그는 이 자료를 열 가지 제목 아래 다음과 같이 수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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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견유주의 (Cynicism)

131:1.1 멜기세덱 제자들의 가르침의 잔재는 유대교를 제외하고, 견유학파의 교리에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가니드가 고른 것은 다음을 포함한다:

“하나님은 최상이요 하늘과 땅에서 최고자이로다. 우리의 하나님은 유일한 하나님이요, 이해심이 있고 자비롭다. 최고자는 하늘과 땅의 빛이요 동서남북에 두루 계시는 하나님이다.

“ 땅이 사라진다 하더라도, 최상위의 눈부신 얼굴은 위엄과 영광 속에 거하신다. 최고자는 만물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며, 시작이자 끝이다. 오직 한 분, 이 하나님이 계시니 그 이름은 진리이다.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고 분노와 적개심이 전혀 없으며, 불멸하고 무한하시다. 우리의 하나님은 전능하고 관대하시다. 그의 힘은 만물을 감당하신다.

“창조된 세계는 창조자 안에 있고, 창조자는 그 창조된 세계 안에 계신다. 우리는 최고자를 찾다가 그분이 마음 속에 계심을 발견한다. 귀한 친구를 찾으러 나갔다가 네 혼 속에서 그를 발견한다.

“하나님은 땅에 비를 내리고, 좋은 것을 풍성하게 수확하게 하며, 영원한 구원을 우리에게 주신다. 아플 때 너희를 고치시는 분은 최고자이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향하여 선을 가득히 품으시며, 그의 자비는 모든 곳을 채우며, 그의 선하심은 모든 혼을 품에 안는다. 최고자는 변함이 없고, 우리가 곤경에 빠질 때마다 도우시는 분이다. 기도하려고 너희가 어디를 향해도 최고자의 얼굴이 있고 우리 하나님의 열린 귀가 있다. 창조된 세계는 창조자 안에 있고, 창조자는 그 창조된 세계 안에 계신다. 우리는 최고자를 찾다가 그분이 마음 속에 계심을 발견한다. 귀한 친구를 찾으러 나갔다가 네 혼 속에서 그를 발견한다.

131:1.6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바라보나니, 저희는 형제이다. 동료를 사랑하는 자와 마음이 깨끗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다. 마음이 정직한 자를 진실로 인도하시리니, 하나님이 진실인 까닭이다.

“생명의 진실을 사랑함으로, 너의 일생에 잘못을 버리고 악을 이기라. 사람들과 어떤 관계에 있어도 악 대신에 선을 행하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리고 그의 자비를 통하여 우리가 구원을 받을 것이다. 가난한 자와 부유한 자는 형제요, 하나님은 저희의 아버지이다. 너희가 받기 싫어하는 악을 남에게 행하지 말라.

“항상 그의 이름을 부르라.무슨 기도를 하든지 감사를 드리라―예배의 높이까지 올라가라. 기도로 넘치는 예배는 악을 피하고 죄를 막는다. 항상 최고자의 이름을 찬양하자.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고 구원의 길로 발걸음을 인도하신다. 우리의 손을 잡고 그에게 인도하신다. 하나님은 믿는 자를 구원하고, 사람에게 그의 이름을 섬기라 강요하지 않는다.

“최고자의 믿음이 가슴 속에 들어갔으면, 너희는 일생토록 날마다 두려움 없이 거할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신의 품에 안기기를 그리워하며, 땅에서 사는 아이는 우주의 아버지의 팔에 안전히 안기기를 몹시 바란다. 고귀한 사람은 필사자의 혼이 최상위의 영과 섞이는 높은 땅을 추구한다. 하나님은 공정하시니, 이 세상에서 심고서 받지 못하는 열매를 다음 세상에서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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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대교 (Judaism)

131:2.1 팔레스타인의 켄 족속은 멜기세덱의 가르침을 많이 건졌다. 유대인이 보존하고 수정한 대로 예수와 가니드는 다음을 선택하였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지으셨다.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주의 하시는 일은 위대하며 주는 지혜롭게 만물을 지으셨다. 주의 위대함은 헤아릴 수 없다. 별의 수를 아시며, 별들의 이름을 지으셨다.

“주의 권능은 크고, 그의 이해력은 무한하다. 주가 이르시되, ‘하늘이 땅보다 높은 것 같이, 나의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다.’ 주의 선하심을 맛보고 보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힘이니, 곤경에 빠졌을 때 분명히 도우시는 분이다.

“주의 자비는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베풀고, 그의 올바르심은 대대로 우리 자손에게도 미친다. 주는 인자하고 동정심이 가득하시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라, 그의 자비가 언제까지나 지속됨이로다.’

“하늘이 하나님의 의를 선포하며, 온 민족이 그의 영광을 보도다. 우리를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요, 우리가 스스로를 만들지 않았다. 우리는 그의 백성이요 그의 목초지에 있는 양이다. 그의 자비는 영원히 이어지고 진리는 언제까지나 지속한다. 우리 하나님은 열강의 통치자이다. 땅은 그의 영광으로 가득할 것이다!

131:2.6 “하나님은 사람을 신다움이 조금 못하게 만들었고 사랑과 자비를 그 머리 위에 씌우신다. 최상위를 아는 것이 깨달음이다. 주가 너를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할 것이다. 주가 말씀하시니, ‘두려워 말라, 내가 함께 있다. 절망하지 말지니, 내가 너의 하나님인 까닭이다. 너에게 힘을 주고, 너를 도울 것이다. 옳도다, 내 공정의 오른 손으로 너를 지지할 것이다.’

“주는 나의 목자요 내게 부족함이 없다. 그는 내 혼을 회복하시며, 나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신다. 옳다, 내가 어두운 죽음의 골짜기를 거닐지라도 전혀 악을 겁내지 않음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다. 선과 자비가 일생토록 분명히 나를 따르겠고, 내가 주의 집에서 영원히 거할 것이다.

“야웨는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할 것이다. 나는 마음을 다하여 주를 의지하겠고, 내 자신의 분별에 의존하지 않는다. 어떤 길을 걸어도 주를 인정하겠고 주는 나의 길을 인도하신다. 주는 충실하시며, 그를 섬기는 자와 약속을 지키시니, 올바른 자는 믿음으로 살리라. 하나님은 누구든지 행한 대로 재판하신다. 사람이 마음 속에 무엇을 생각하면, 그 사람됨도 마찬가지이다.

“주는 성실하고 진실하게 주께 부탁하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신다. 하나님은 올바르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하나도 아끼지 아니하신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계명을 지킬지니, 그것이 사람이 할 일의 전부이다. 나를 추구하고 마음을 다하여 나를 찾으면, 나를 찾아낼 것이다.’ 온유한 자는 땅을 물려받겠고, 큰 평화로 기뻐하리라.

“ ‘이제 오라, 함께 따져보자’하고 주가 말씀하신다.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 같이 희게 되리라. 죄가 핏빛처럼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영원한 하나님은 나의 힘이요, 우리의 거처이니 그 밑에 영원한 팔이 있다. 주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계시며, 어린아이와 같은 영을 가진 자를 다 구원하신다. 최고자의 비밀한 곳에 사는 자는 전능자의 그늘 아래 거할 것이다.

131:2.11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며, 아무에게도 불평을 품지 말라. 네가 싫어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남에게 하지 말라. 형제를 사랑할지니, ‘내 아이들을 아낌없이 내가 사랑하리라’ 지혜로운 자는 하늘이 밝은 것처럼 빛나겠고, 많은 사람을 의로 돌이키는 자는 별처럼 영원토록 빛날 것이다. 주가 말씀하신다, ‘저희로 하여금 내게로 돌아오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 것이다. 내가 넘치게 용서할 것이다.’

“하늘과 땅을 지으신 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되 ‘마음을 다하여 나를 사랑하라. 내 앞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 내 이름을 헛되이 사용하지 말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기를 기억하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탐하지 말라.’

“주를 지극히 사랑하고 이웃을 제 몸처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하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나는 무덤에서 너를 되찾을 것이다. 너를 죽음에서 구원할 것이다. 나는 네 아이들에게 공정할 뿐 아니라 자비를 베풀 것이다. 땅에 사는 내 사람들에게, 너희는 살아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내가 말하지 않았느냐? 내가 너희를 영원한 애정으로 사랑하지 않았느냐? 나와 같이 되고, 파라다이스에서 나와 함께 영원히 거하자고 너희를 부르지 않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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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불교 (Buddhism)

131:3.1 성격을 가진(즉 개인적으로 교통할 수 있는) 신이 없이 불교가 아름다운 종교가 되려고 했는지를 보고서 가니드는 충격을 받았다. 이것은 부다의 시절에도 인도에서 계속해서 일했던 멜기세덱 선교사들의 가르침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반영하였다. 예수와 가니드는 불교의 문헌으로부터 다음의 말씀을 수집했다:

“깨끗한 마음으로부터 기쁨이 솟아나 무한자에게 이른다. 불멸자를 믿는 믿음, 곧 겸손ㆍ정직ㆍ지혜ㆍ용기ㆍ지식ㆍ인내를 만들어 내는 믿음이라도, 형제가 그런 믿음으로 가득차 있으면 번영할 것을 안다. 정의(正義)와 자비에 관하여 명상하기를 배우자. 믿음은 사람의 참 재산이며, 이는 미덕과 영광의 자질이다.

“불의는 경멸받을만하다; 죄는 비열하다. 생각으로 가지든 행위로 실천하든, 악은 사람의 품위를 떨어뜨린다. 악은 잘못 생각하여 얻는 열매이다. 죄를 싫어함으로 너의 불쌍한 처지를 벗어나라. 고귀한 분을 바라볼 때, 마음을 다하여 죄에서 돌이키라. 고귀한 분에게 남김없이 잘못을 고백하라.

“모든 의를 성취하려고 꼭 성실하게 애쓰도록 하라. 안에서 솟아나오는 마음의 확신을 기르고, 이처럼 영원히 구원받는 큰 기쁨을 즐기러 오라.

“죄를 가볍게 여기지 말라. 지혜로운 심판이 있을 때, 네가 행한 것을 그대로 네가 받을 것이다. 동료들에게 불공정하게 행한 것은 너에게 돌아올 것이다. 사람은 자기 행위의 운명을 벗어날 수 없다.

131:3.6 “ 지혜로운 사람은 고귀한 혼이니, 적들 한가운데서도 친절하고 난폭한 자 사이에서 차분하며 탐욕스러운 자 사이에서 너그럽다. 너에게 행해지기 바라지 않는 것을 남에게 행하지 말라. 선으로 악을 갚으라. 선한 것으로 악을 이기라.

“산 자를 괴롭히는 자는 죽은 뒤에 도저히 복을 얻지 못한다. 이기심이 없는 자는 하늘로 가며, 거기서 무한히 자유로운 행복을 즐기고 더욱 고귀한 관대함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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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힌두교 (Hinduism)

131:4.1 멜기세덱의 선교사들은 어디로 여행하든지 유일신의 가르침을 가지고 갔다. 후일에 힌두교의 가르침에 담겨지게 되었다. 예수와 가니드는 다음을 추려냈다:

“우주가 하나님으로부터 솟아났은즉, 그는 우주를 적절히 다스린다. 그는 창조의 원인이요, 따라서 만물이 그분 안에 자리를 잡는다.

“하나님은 어떤 선한 사람에게도 곤경에 빠져 있을 때 확실한 피난처이다. 불멸자는 모든 인류를 돌보신다. 하나님의 구원은 힘차고 그는 품위 있게 친절을 베푸신다.

“마음 속에 모든 미움을 없애버리고, 영원자를 경배하자! 우리의 하나님은 기도의 주이니, 자녀들의 외치는 소리를 들으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확실한 지도자요 어김없는 안내자이다. 우리의 하나님은 생명의 주요, 모든 사람에게 위로자이다: 인류를 사랑하는 분이요 곤경에 빠진 자를 돕는 분이다.

그는 만물 위에, 만물 안에서 최상이다. 우리는 동료들에게 지은 모든 죄에 대하여 주께 용서받기를 몹시 바라며, 친구가 우리에게 행한 잘못을 용서하고자 한다. 우리의 영은 모든 악을 싫어하니, 그러므로 아, 주여, 죄의 온갖 얼룩에서 우리를 벗어나게 하소서.

131:4.6 “우주를 지키는 영은 순수한 피조물의 혼에 들어간다. 유일한 하나님을 경배하는 사람은 지혜롭다. 완전하게 되려고 애쓰는 자는 정말로 최상의(Supreme) 주(Lord)를 알아야 한다. 사람들이 그를 이해하기를―진리를 충분히 알게 되기를―하나님이 소망하신다. 진리는 영원하고 우주를 지탱한다. 우리의 최고의 소망은 최상위와 연합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 땅은 어머니, 우주는 우리의 출생지이다. 하나님 없는 혼은 죄인이요, 하나님을 앎으로 혼이 해방된다. 하나님을 명상함으로, 그와 연합함으로, 악에 대한 환상에서 해방되고, 모든 물질적 족쇄에서 궁극적인 구원이 나온다.

최상위(Supreme)를 본 자는 불멸한다. 육체를 가진 사람은 죽음을 면할 수 없다. 사람이 즐겁고 햇빛 비치는 파라다이스의 들판을 향하여 늘 여행하는 동안, 오로지 미덕이 곁에서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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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조로아스터교

131:5.1 조로아스터 자신은 멜기세덱 선교사들의 후손들과 직접 접촉하였고, 유일신 교리는 그가 창시한 종교의 핵심 가르침이 되었다. 유대교를 제쳐놓고, 조로아스터교는 살렘의 가르침을 가장 많이 담았다.

“우리의 이 하나님은 모든 빛의 근원이다. 그는 창조자, 온갖 좋은 의도를 가진 하나님, 우주 정의의 수호자이다. 일생에서 현명한 길은 진리의 영과 조화되어 행동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만물을 보시고, 사악한 자의 악행과 올바른 자의 선행을 보신다.

“지혜자가 기뻐하는 것을 추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가 계시한 종교로 예비한 길을 즐겁게 걸으면서 빛의 하나님을 경배하라. 오직 한 분, 최상의 하나님, 빛의 주가 계신다. 물ㆍ식물ㆍ동물ㆍ땅ㆍ하늘을 만드신 이를 우리가 경배합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가장 인자하신 주로다.

“주여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그리하면 당신이 명하시는 대로 할 것입니다. 착한 길을 가르치소서. 그러면 바른 길로 갈 것입니다. 우리가 당신과 하나가 되도록 허락하소서. 우리는 의와 결합하는 종교가 옳다는 것을 압니다.

“이 지혜자의 종교는 믿는 자에게서 모든 악한 생각과 죄악으로부터 깨끗하게 합니다. 내가 생각, 말, 행동―의도했거나 의도하지 않았거나―을 무심결에 잘못했다면, 뉘우치면서 하늘의 하나님 앞에 엎드리어, 자비를 얻기 위해 기도하며, 용서를 얻기 위해 찬미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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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두안교-자이나교 (Suduanism-Jainism)

131:6.1 인도에서 유일신의 교리―곧 멜기세덱의 가르침의 잔재―를 간직한 집단은 수두안 교파로 알려져 있다.

“하늘의 주는 최고이다. 죄를 짓는 자는 높은 곳에 오르지 못하나 의의 길을 걷는 자는 하늘에서 자리를 찾을 것이다. 우리가 진리를 안다면 앞으로 생명은 확실하다. 사람의 혼은 가장 높은 하늘까지 올라갈 수 있고, 거기서 참다운 영적 성품을 기르고 완전함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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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신도 (Shinto)

131:7.1 최근에 와서야 이 극동 종교의 원고들이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 보관되었다. 신도는 가니드가 들어 본 적이 없는 세계 종교였다. 다음 요약에서 보다시피, 이 신앙도 초기 멜기세덱의 가르침의 잔재를 포함하고 있다:

“주가 말씀하시니라. 내가 하늘과 땅을 만들었고 해와 달과 모든 별이 내 뜻에 복종한다. 나는 육지와 너희 바다에 있는 모든 생물의 통치자이다. 비록 내가 위대하고 아주 높지만, 여전히 가난한 사람의 기도를 존중한다. 어떤 사람이라도 나를 예배하고자 하면, 그의 기도를 듣고, 그의 마음속에 소원을 들어줄 것이다.’

“‘내가 너희의 기도를 듣는다면, 거짓과 위선이 없는, 거울처럼 진리를 반사하는 영혼을 가진, 깨끗한 마음으로 내 앞으로 와야 하기 때문이다. 불멸을 얻고 싶으면, 세상을 버리고 내게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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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도교 (Taoism)

131:8.1 멜기세덱의 사자들은 중국으로 깊이 침투하였고, 일신교의 진리를 대체로 지닌 것은 도교였다.

“최상위(Supreme)는 얼마나 순수하고 조용한지, 그런데도 얼마나 힘 있고 막강한지, 얼마나 깊고 헤아릴 수 없는지! 하늘에 계신 이 하나님은 만물의 존경받는 조상이로다. 영원자를 알면, 깨우침을 얻고 지혜롭다. 영원자를 모르면 무지는 스스로 악으로 나타나며, 따라서 죄를 지을 열정이 생긴다.

“참되게 봉사하는 선행은 모두 최상위(Supreme)로부터 나온다. 만물이 살려고 위대한 근원에 의존한다. 위대한 최상위는 그가 주신 것 때문에 조금도 공로를 찾지 않는다. 그의 권력은 최고이나 우리 눈에 보이지 않게 가려져 있다. 사람들을 완전하게 만들면서 그는 자기의 속성을 끊임없이 변화시킨다. 하늘의 도리는 느리고 참을성 있게 계획하여도 확실히 성취한다.

“현명한 사람의 마음은 한 곳에 치우치지 않는다. 어설프게 아는 것이 위험하다. 큰 뜻을 품은 자는 자신을 낮추기를 배워야 한다. 창조함으로 최상위는 세계의 어머니가 되었다.

“위대한 최상위는 만물에 침투하며 왼편에도 바른편에도 있다. 그는 모든 창조를 지원하고 모든 참다운 존재 안에 깃들어 있다. 너희는 최상위가 어디 계신지 찾아낼 수 없고 계시지 않은 곳으로 갈 수도 없다.

131:8.6 “영원자의 율법을 아는 자는 지혜롭다. 신의 율법을 모름은 고난이요 재난이다. 하나님의 율법을 아는 자는 생각이 자유롭다. 네가 영원자를 알면 네 몸이 죽더라도 혼이 살아남아 영적으로 봉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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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유교 (Confucianism)

131:9.1 유교는 세계의 큰 종교 중에서 하나님을 가장 적게 인정하는 종교이다. 그래도 일신교를 인정했다.

“하늘이 정하는 것은 틀림이 없다. 진리는 참이며 신성한 것이다. 만물이 하늘에서 비롯되며 위대한 하늘은 실수하지 않는다. 하늘은 열등한 사람을 교육하고 개선하는 일을 도우려고 많은 부하를 임명하였다. 하늘 높은 데서 사람을 다스리는 유일한 하나님은 크고도 위대하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니, 그런즉 우리 마음속에 아무 두려움이 없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면 나는 마음속에 아무 의심을 갖지 않기로 결심하였다.

'현명한 사람은 진리를 찾는 데만 몰두하며, 단순한 생계를 추구하는 데는 몰두하지 않는다. 군자는 자아 조절에 마음을 쓰며, 불안과 공포에서 자유롭다. 하나님은 너와 함께 계시니, 마음속으로 의심하지 말라. 모든 선행에는 보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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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우리의 종교”

131:10.1 가니드는 예수가 가르친 결과로 하나님에 관하여 얻은 신앙의 요약이라 판단되는 것을 “우리의 종교”로 언급하는 버릇이 있었다. 그는 이렇게 기록했다:

“생각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한편 네 몸 사랑하듯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의 모든 자녀를 사랑해야 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날마다 실천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을 동료 인간에게 드러낼 수 있다.

“아버지는 우주를 채우나 또한 우리 마음 속에도 사신다. 사람의 생각은 인간답고 반드시 죽지만 사람의 영은 신성하고 불멸한다.

“모든 좋은 것은 빛의 아버지로부터 내려오며, 그분 안에 아무 변동이 없고 변화의 그림자도 없다. 참된 하나님의 영은 사람의 마음 속에 계신다. 그는 모든 사람이 형제가 되기를 뜻하신다. 하나님이 저희를 찾아냈고, 저희가 그를 알려고 찾고 있다는 증거이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살며, 하나님은 우리 안에 거하신다.

“진리의 영의 도움을 얻어서 하나님을 예배하려고 언제나 애쓰겠다. 그 영은 내가 정말로 하나님을 알게 된 때 나를 돕는 자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사랑으로 베푸는 이 봉사는 모두, 하늘의 기쁨을 우리가 받고 체험할 능력을 키워 주며, 이것은 하늘의 영이 베푸는 높은 기쁨이다.

131:10.6 “그는 나에게 전능자ㆍ창조자요, 권능과 자비이지만, 무엇보다도 나의 영 아버지이다. 하나님을 추구함으로 그와 같이 될 것이라고 내 가정 교사가 말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나는 하나님과 평화롭게 지낸다.

“사람이 형제임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하나님이 아버지임을 내가 기뻐할 수 있는지 나는 모른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구원을 얻을 것이다. 이것이 참이라면, 모든 사람이 내 형제임이 틀림없다.

“무엇보다도 크고 영화로운 이 존재는 나에게 영적 아버지요, 나는 자식이다. 아버지처럼 되려는 정직한 소망이 없으면 나는 어떤 방법으로도 궁극에 그를 발견하고 영원히 그를 섬기지 못할 것이다. 마침내 나는 하나님, 놀라운 하나님이 있는 종교를 가졌으니, 그는 영원한 구원을 주는 하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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