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란시아서 재단 번역본 사이트           
유란시아서 4부 요약


< 전편          다음편 >


 


제192편 갈릴리에서 나타나다

. 글쓴이: 중도자 위원회
. 시 기 : 서기 30년 4월 10일(월) ~ 5월 3일(수)
. 장 소 : 갈릴리 →마가의 집


192:0.1 (2045.1) 예수가 하늘나라 신자 집단에게만 나타나고 사도들이 대중 전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대인 권력자들은 복음 운동이 분쇄되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는 소문이 불안했지만, 뇌물 받은 경비원들이 추종자들이 시체를 옮겼다는 이야기를 되풀이함으로, 예수의 부활 소문을 훼방하려 했다.


192:0.2 이때부터 계속하여 박해의 물결이 일어 사도들이 흩어지기까지, 베드로는 사도단의 지도자로 인정되었다. 예수가 베드로에게 어떤 권한도 주지 않았고, 동료 사도들도 정식으로 선출하지 않았지만, 그들 중 최고의 설교자였기 때문에 자연히 지도자가 되었다. 유다의 자리를 대신하여 뽑은 맛디아가 그들의 회계가 되었다.


192:0.3 그들이 예루살렘에서 머무른 주간에,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아리마대 요셉의 집에서 묵고 있던 여신도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다.


192:0.4 사도들이 이 월요일 아침 일찍 갈릴리를 향해 떠날 때, 요한 마가가 따라갔다.


192:0.5 갈릴리로 가는 길에 사도들은 살아나신 주의 이야기를 하느라고 몇 번이나 멈추어서 수요일 밤 늦게까지 벳세다에 도착하지 못했다. 목요일에 잠깨어 아침 먹을 준비가 되기도 전에, 정오가 되었다.

▲Top

 

 

 

1. 호숫가에서 나타나다


192:1.1 (2045.6) 4월 21일, 금요일 아침 6시쯤에, 상물질 모습의 주는 갈릴리에서 처음으로 열 사도에게 열세 번째로 나타났다.


192:1.2 사도들이 세베대의 집에서 기다리면서, 목요일 오후와 초저녁을 보낸 뒤에, 시몬 베드로는 그들에게 고기를 잡으러 가자고 제안했다. 밤새 그들은 수고했지만 아무 고기도 잡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의 일로 이야기 하느라 그다지 마음을 쓰지 않았다. 돌아가기로 마음먹고 물가로 가까이 가자, 배를 대는 곳 가까이에서 누군가가 모닥불 옆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물가에 있는 사람이 주일 것이라 아무도 생각지 않았다.


192:1.3 닻을 내리고 있을 때, 물가에 있던 사람이 “뭐라도 잡았는가?” 소리쳐 물었고, 그들은 “아니요”하고 대답했다. 그는 “배 오른쪽에 그물을 던지라. 그러면 물고기를 잡을 것이다.” 지시한 사람이 예수인 줄 몰랐어도, 그들은 지시받은 대로 함께 그물을 던졌고, 끌어당길 수 없을 정도로 물고기가 가득 찼다. 요한 세베대는 그가 주인 것을 알아차렸고 베드로에게 속삭였다: “주님이오.” 베드로는 성급히 물 속으로 첨벙 몸을 던져 주한테 빨리 도착할 수 있었고, 형제들이 그 뒤에 물고기 그물을 끌고 갔다.


192:1.4 요한 마가는 사도들을 맞이하려고 물가로 달려 내려갔다. 열한 사람을 보았을 때, 그는 알아볼 수 없는 사람이 예수라고 짐작했고, 열 사도가 (시몬을 제외하고) 서 있는 동안에 주께 달려가서 무릎을 꿇고 “나의 주, 나의 선생님.” 말했다. 예수는 “너희에게 평화가 있을지어다! 인사하고 요한 마가에게 말을 건넸다: “요한, 걱정 없는 갈릴리에서 너를 다시 보니 반갑구나. 여기서 우리는 실컷 이야기할 수 있다. 우리와 함께 머물며 아침을 먹자.”


192:1.5 예수는 “너희가 잡은 물고기를 얼마큼 가져다가 아침 식사 준비를 하라. 우리는 모닥불과 빵이 많이 있다.”


192:1.6 (2046.4) 요한 마가가 주께 경의를 표하는 동안, 베드로는 한 순간 이글거리는 숯불에서 충격을 받았다. 그 숯불을 바라볼 때, 안나스의 집 뜰에서 주를 부인했던 장면이 너무나 선명하게 떠올랐다. 애써 외면하며, 주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외쳤다, “내 주여, 내 선생이여!”


192:1.7 잡은 물고기를 세어보니, 큰 물고기가 153마리가 되었다. 그들은 이것을 또 기적이라고 여기었지만, 이것은 단지 주의 선견을 이용하여 물고기를 잡은 것이다.


192:1.8 예수가 말했다: “이제 모두 와서 아침을 먹자. 쌍둥이도 함께 앉아야 한다. 요한 마가가 물고기를 다듬을 것이다.” 요한은 큼직한 물고기를 일곱 마리 가져왔고, 이것을 주가 불 위에 놓았는데, 고기가 익자, 소년은 익은 물고기를 열 사람에게 주었다. 예수는 빵을 떼어 요한에게 건네주었고, 그는 다시 빵을 사도들에게 주었다. 예수는 요한 마가에게 앉으라 했고, 손수 소년에게 물고기와 빵을 주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바로 이 호숫가에서 겪은 여러 체험을 되새겼다.


192:1.9 이때 예수는 세 번째로 사도 집단에게 나타났다. 예수가 처음에 그들을 향하여 무슨 물고기라도 잡았는가 물었을 때, 그들은 장사꾼으로 알았고, 장사꾼들은 물고기 말리는 영업을 위하여 싱싱한 물고기를 사려고 보통 가까이 있었다.


192:1.10 예수는 한 시간이 넘게 열 사도와 요한 마가와 함께 이야기했고, 그리고 나서 물가를 왔다갔다 거닐며, 둘씩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열한 사도가 전에 모두 예루살렘에서 함께 왔지만, 갈릴리에 가까이 가면서 열심당원 시몬은 점점 더 낙심하여서, 벳세다에 왔을때 쯤 집으로 돌아간 상태였다.


192:1.11 (2047.4) 예수의 지시대로 베드로와 안드레가 시몬을 데리고 왔다.

▲Top

 

 

2. 사도들과 둘씩 이야기를 나누다


192:2.1 (2047.5) 식사를 마치고 나서 예수는 베드로와 요한에게 함께 걷자고 손짓했다. 예수는 요한에게 말했다. “요한, 나를 사랑하느냐?” 요한이 “주여, 온 마음 다해 사랑합니다”고 대답하자, 주는 말했다: “요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 사랑임을 증명하는데 너의 인생을 바치라. 사람들이 구원받도록 힘을 주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이다. 사랑은 모든 영적 선(善)의 원형이요, 참되고 아름다운 것의 본질이다.”


192:2.2 다음에 예수는 베드로를 향하고 물었다. “베드로,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는 “주여, 내가 혼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함을 아십니다.”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베드로, 나를 사랑하면 내 양들을 먹이라. 약한 자, 가난한 자, 어린 자를 돌보며, 두려움이나 편애가 없이 복음을 전하라. 내가 너를 용서한 것 같이 동료를 용서하라. 체험을 통해서 명상의 가치와 총명하게 숙고하는 힘을 배우라.”


192:2.3 조금 더 걸은 뒤에, 주는 베드로에게 재차 물었다. “베드로, 정말로 나를 사랑하느냐?” 시몬은, “예, 주여, 내가 당신을 사랑함을 당신이 아시나이다.” 다시 예수는 말했다: “내 양들을 잘 보살피라. 양 떼에게 착하고 참된 목자가 되어라. 저들의 신뢰를 저버리지 말고, 적의 손에 잡혔을 때 놀라지 말고, 항상 경계하며 기도하거라.”


192:2.4 몇 걸음 더 갔을 때, 예수는 베드로에게 세 번째로 물었다. “베드로,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느냐?” 주가 그를 불신하는 듯한 것에 조금 슬퍼서, 베드로는 약간 감정이 섞인 소리로 말했다: “주여, 당신은 모든 것을 아시고, 내가 정말로 당신을 사랑함을 아시나이다.”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내 양들을 먹이라. 양떼를 버리지 말라. 끝까지 내 뒤를 따르라.”


192:2.5 베드로는 이 마지막 말씀, 주의 뒤를 계속 따라야 한다는 것을 글자 그대로 받아들였고, 요한을 가리키며 말했다: “내가 당신의 뒤를 계속 따르면, 요한은 무엇을 합니까?” 베드로가 오해한 것을 깨닫고 예수는 말했다: “베드로, 형제가 무엇을 할 것인지 신경쓰지 말라. 내가 다시 올 때까지 요한이 남기를 내가 원한다하여,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오직 네가 나를 따르면 된다.”


192:2.6 (2048.2) 이 말이 형제들 사이에 퍼졌고, 주가 하늘나라를 세우려고 돌아오기까지 요한이 죽지 않으리라는 뜻으로 예수가 말씀했다고 사람들이 오해하였다.


192:2.7 예수는 안드레와 야고보와 함께 거닐며 이야기하러 갔다. “안드레, 나를 신뢰하느냐?” 안드레는 “예, 주여, 분명히 당신을 믿고, 내가 그런 줄 당신이 아십니다.” 예수는 말했다: “안드레, 나를 신뢰하면, 형제들, 베드로까지도 더욱 신뢰하여라. 나는 한때 형제들의 지도를 너에게 맡겼다다. 이제 너는 다른 사람들을 신뢰해야 한다. 모진 박해로 형제들이 흩어질 때, 경험이 부족한 내 동생 야고보에게 생각 깊고 지혜로운 조언자가 되어 주어라. 너는 땅에서 일을 마치게 되면 내게로 올 것이다.”


192:2.8 다음에 예수는 야고보를 향하여 말했다: “야고보, 나를 신뢰하느냐?” 야고보는, “예, 주여, 마음을 다하여 당신을 신뢰합니다.” 예수는, “야고보, 나를 더욱 신뢰하면, 형제들에게 덜 성급하게 될 것이다. 너는 말과 행동의 결과를 측량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평온한 정신을 위해 기도하고 인내심을 키우거라. 이런 미덕은 희생의 잔을 마실 때가 올 때 너를 지탱해 줄 것이다. 그러나 결코 절망하지 말라. 땅에서 일을 마치고 나면 나와 함께 있을 것이다.”


192:2.9 다음에 예수는 토마스와 나다니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토마스에게 말했다. “토마스, 너는 나를 섬기고 있느냐?” 토마스는 대답했다. “예, 주여, 나는 언제나 당신을 섬기고 있습니다.” 예수는 말했다: “나를 위해 섬기고자 하면, 내가 너를 섬긴 것 같이, 형제들을 섬기라. 토마스, 의심을 멈추고 믿음과 진리에 대한 지식을 키워야 한다. 어린아이와 같은 행동을 멈추고, 어린 아이처럼 하나님을 믿으라. 용기를 가지고, 강한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에서 위대한 사람이 되어.”


192:2.10 주는 나다니엘에게 말했다. “나다니엘, 너는 나를 섬기고 있느냐?” “예, 주여, 애정을 다 쏟아 그리하고 있습니다.” 예수는 말했다: “지치지 않는 애정으로 땅에 있는 내 형제들의 복지에 헌신하여라. 조언할 때 우정을 섞고, 철학을 논할 때 사랑을 더하라. 비판을 줄이고, 사람들에게 많이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도 줄어든다. 땅에서 일을 마쳤을 때 너는 하늘에서 나와 함께 섬길 것이다.”


192:2.11 (2049.2) 주는 마태와 빌립과 이야기했다. 빌립에게 말했다: “빌립, 너는 나에게 복종하고 있느냐?” 빌립은 대답했다, “예 주여, 내 생명 다해 당신에게 복종할 것입니다.” 예수는 말했다: “네가 복종하고자 하면, 이방인의 땅으로 가서 이 복음을 선포하거라. 너는 믿음으로 하늘나라 아들이 되었다. 복종하는 법은 단 하나뿐이다. 어둠 속에서 두려워하며, 시들은 사람들에게 진리의 빛을, 영생을 얻는 좋은 소식을 두려움 없이 전파하는 것이다. 빌립, 나는 네 앞에서 먼저 갈 것이며, 끝까지 함께 할 것이다.”


192:2.12 다음에 주는 마태를 향해서 물었다: “마태, 내게 복종할 생각이 있느냐?” 마태: “예, 주여, 나는 당신의 뜻을 행하는 데 온전히 헌신하고 있습니다.” 주는 말했다: “마태, 내게 복종하고자 하면, 이 하늘나라 복음을 모든 민족에게 가르치라. 이제부터 형제들에게 물질적인 것을 나누지 말고, 영적 구원을 얻는다는 좋은 소식을 너도 선포해야 한다. 두려워 말고 하늘나라 복음의 유익한 진리를 선포하라. 그리고 내가 가는 곳으로, 너는 얼마 있지 않아 올 것이다.”


192:2.13 그리고 나서 그는 알패오 쌍둥이, 야고보와 유다와 함께 걸으며 이야기했고, 둘에게 물었다: “야고보와 유다, 너희는 나를 믿느냐?” 그리고 “예, 주여, 우리가 믿습니다”하고 둘이 대답하자, 그는 말했다: “나는 곧 떠날 것이다. 너희는 내 사도요, 언제나 그러할 것이다. 너희가 전에 하던 일로 아마 돌아간 뒤에, 나와 교제한 것을 계속 믿고 기억하여라. 땅에서 끝 날까지 하나님을 믿으라. 이 땅의 모든 올바른 일이 거룩함을 결코 잊지 말라. 하나님의 아들이 하는 어떤 일도 평범할 수 없다. 그런즉 이제부터 마치 하나님을 위하여 하듯 너희의 일을 하라. 이 세상에서, 그리고 다른 세계들에서 나는 너희들과 함께 일하겠고, 내 영이 너희 안에 거할 것이다.”


192:2.14 알패오 쌍둥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왔을 때는 거의 10시가 되었고, 예수는 사도들을 떠나면서 말했다: “내일 한낮에 여러분은 세운 산에서 모두 만날 때까지, 잘있거라.” 예수는 눈앞에서 사라졌다.

▲Top

 

 

3. 사도들을 세운 산에서


192:3.1 (2050.1) 4월 22일 토요일 정오에, 열한 사도는 가버나움에서 가까운 산에서 약속대로 모였고, 예수는 그들 사이에 나타났다. 이것은 주가 열네 번째로 상물질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다.


192:3.2 이때 열한 사도는 주의 둘레에 동그라미를 지어 무릎을 꿇고서, 주가 책임 지우는 말씀을 되풀이하는 것을 들었고, 처음에 구별되었을 때처럼, 주가 임명하는 장면을 다시 연출하는 것을 보았다. 상물질 예수가 기도했을 때, 사도들이 한 번도 전에 들어 본 적이 없는 당당한 목소리와 권능 있는 말씀이었다. 그들의 주는 이제 자신의 우주에서, 손에 모든 권능과 권한을 넘겨받은 자로서 여러 우주의 통치자들과 말씀하였다. 주는 이 산에서 그의 대사들과 함께 꼭 한 시간을 보냈고, 그들에게 사랑의 작별을 알리고 나서, 눈앞에서 사라졌다.


192:3.3 그리고 한 주 동안 아무도 예수를 만나지 못했다. 사도들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정말 몰랐다. 그들은 벳세다에서 머물렀다. 혹여나 주가 오시면 만나지 못할까봐 고기를 잡으러 갈 수도 없었다. 이 한 주 동안 내내, 예수는 땅에서 상물질 인간들과 함께, 상물질 과도기의 일로 바빴다.

▲Top

 

 

4. 호숫가에서 모이다


192:4.1 (2050.4) 예수가 나타났다는 말이 갈릴리에 두루 퍼져서, 진실을 알아보려고 세베대의 집에 도착하는 신자들의 수가 늘어났다. 베드로는 다음 안식일 오후 3시에 바닷가에서 대중 집회가 열릴 것이라는 말을 퍼뜨렸다.


192:4.2 4월 29일(토) 3시에, 가버나움 근처에서 5백 명이 넘는 신자들이, 베드로의 대중 설교를 들으려고 벳세다에 모였다. 그 사도는 최선을 다하였고, 그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 중에서 거의 아무도 주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것을 의심하지 않았다.


192:4.3 베드로는 이렇게 설교를 마쳤다: “우리는 나사렛 예수가 죽지 않았음을 증언하며, 무덤에서 살아났음을 선언합니다. 우리는 그를 보았고,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음을 선포합니다.” 이 믿음의 선언을 마치자, 그의 옆에, 모든 사람이 환히 보도록 주는 상물질 모습으로 나타나서 말했다: “여러분에게 평화가 있을지어다! 나의 평화를 여러분에게 두고 떠납니다.” 주는 눈앞에서 사라졌다. 이것은 열 다섯 번째로 상물질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다.


192:4.4 주가 열한 사도에게 하신 말씀 때문에, 그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인상을 받았다. 이튿날 4월 30일(일), 열한 사도는 예루살렘을 향하여 떠났고, 요단강으로 내려가는 길에 상당히 가르치고 전도했고, 5월 3일(수) 늦게, 마가의 집에 도착하였다.


192:4.5 마가가 집에 도착하기 몇 시간 전에, 아버지 엘리야 마가가 갑자기 숨을 거두었다. 그는 큰 어려움과 실망이 닥쳤을 때에도 그들을 굳건하게 지지해 온 사람이었다. 요한 마가는 어머니를 위로하였고, 사도들이 그 집에서 자기들의 집처럼 계속 묵으라고 초청했다. 열한 사람은 이 위층 방을 오순절 날이 지나기까지 본부로 삼았다.


192:4.6 (2051.3) 사도들은 유대인 당국의 눈을 피하여 해가 진 뒤에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다. 엘리야 마가의 장례식에도 대중 앞에 나타나지 않고, 위층 방에서 숨어서 지냈다.


192:4.7 목요일 밤에 사도들은 모임을 가졌고, 토마스와 열심당원 시몬과 알패오 쌍둥이를 제외하고, 주가 살아나셨다는 새 복음을 대중에게 전도하려고 떠날 것을 서약했다. 하늘나라 복음을―하나님의 아들인 것과 사람이 형제인 것을―예수가 부활했다는 선포로 바꾸는 첫 걸음이 이미 시작되었다. 나다니엘은 전도의 요점이 바뀐 것에 반대했지만, 베드로의 열변과 여신도들의 열심을 이길 수 없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