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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유란시아서 3부 유란시아의 역사

점신세
(Oligocene period)
상급 포유 동물 시대 : 홍수 단계

 

61:2.13 1천만 년을 차지하는 이 점신세의 끝이 되기까지, 해양 생명 및 육지 동물과 함께, 식물 생명은 아주 크게 진화했고, 오늘날과 비슷하게 땅 위에 있었다. 상당한 분화가 나중에 나타났지만, 살아 있는 것들의 대부분의 조상 형태는 그때 살아 있었다.

점신세는 3천 4백만 년 전~ 2천 3백만 년 전 까지의 시기이다. (유란시아서는 3천 5백만년 전~ 2천 5백만 년 전까지 적어도 1천만년을 차지한다.)

 

 

61:2.1 이 시기의 특징은 태반 포유동물이 더 오래 빨리 진화한 것으로 특징지어지며, 포유류 생물이 이 기간에 더 진보한 형태였다.

61:2.2 초기의 태반 포유동물은 육식하는 선조로부터 솟아 나왔지만, 곧이어 채식하는 부류들이 발달하였고, 오래지 않아서 잡식하는 여러 포유동물과(科)도 또한 솟아나왔다. 속씨식물도 급속히 늘어나서 포유동물의 주요한 먹이가 되었고, 오늘날의 식물과 나무의 대다수를 포함하여 현대의 육상 식물군이, 이 초기 기간에 나타났다.


 

 

61:2.3 3천5백만 년 전, 태반을 가진 포유동물이 세상을 정복하던 시대가 시작되었다. 남쪽을 잇는 육지의 다리가 확대되면서, 그 당시에 거대한 크기의 남극 대륙을 남아메리카, 남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와 다시 연결하였다. 위도가 높은 지역에서 육지가 덩어리를 형성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열대성 바다가 엄청나게 확장되었기 때문에, 세계의 기후는 비교적 온화한 채로 남았고, 육지도 빙하를 만들 만큼 충분할 정도로 높아지지 않아서 빙하를 만들 수 없었다. 광범위한 용암의 흐름이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에서 일어났고, 약간의 석탄이 이들 지층 사이에 퇴적되고 있었다.

 

 

61:2.5 육지에서 이 시기는 두드러지게 포유동물이 혁신하고 팽창하던 시대였다. 더 일찍 있었고, 더 원시적인 포유동물 가운데, 1백이 넘는 종이 이 시기가 끝나기 전에 멸종하였다. 덩치가 크고 두뇌가 작은 포유동물조차 곧 사라졌다. 두뇌와 민첩성이 동물이 살아남는 진보에서 갑옷과 덩치를 대체하였다. 그리고 공룡 종류가 쇠망하면서, 포유동물이 천천히 지구를 정복했고, 나머지 파충류 조상을 빠르고 완벽하게 멸종시켰다.

61:2.6 공룡의 멸종과 함께, 도마뱀 종류에 속하는 다양한 종에서 여러 가지 큰 변화가 일어났다. 초기 파충류 종류에서 살아남은 가지는 바다거북ㆍ뱀ㆍ악어와 함께 유서 깊은 개구리는 사람의 시초 조상을 대표하는, 남아 있는 유일한 집단이다.

 

 

 

61:2.9 말은 진화의 뛰어난 실례이며, 이 시기에 북아메리카와 유럽, 양쪽에서 살았지만, 후기 빙하 시대까지 충분히 끝나지 않았다. 이 시기에 코뿔소 종류가 나타났지만, 그 후 최대의 확장기를 거쳤다. 돼지 같은 한 작은 생물도 개발되었고, 이것은 여러 종의 돼지와 멧돼지와 하마의 조상이 되었다. 낙타와 라마는 이 시기 중반에 북아메리카에서 시작되었고, 서쪽 평원에서 급속히 퍼졌다. 나중에 라마는 남아메리카로, 낙타는 유럽으로 옮겨 갔으며, 곧 두 가지가 북아메리카에서 멸종되었다. 하지만 소수의 낙타는 빙하 시대까지 살아남았다.

61:2.12 행성에서 조류는 줄곧 발달했지만, 중요한 진화적 변화는 거의 없었다. 갈매기ㆍ왜가리ㆍ플라밍고ㆍ대머리수리ㆍ매ㆍ독수리ㆍ부엉이ㆍ메추라기ㆍ타조를 포함하여, 현대에 있는 새들의 대다수가 존재했다.